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10온스 금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10온스 금화
안녕하세요 머니헌터 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화폐는
바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1/10온스 금화 입니다.
여러분들이 금화라고 생각하시는 아주 크고 보물상자에서 나올꺼 같은
금화가 아닌
오스트리아에서 발행한 1/10온스 금화입니다.
아주 쪼꼬미 금화이긴 하지만 금은 역시 금입니다.
전면에는 빈 음악협회 "무지크페라" 안에 있는 파이프오르간을 배경으로
도안되어 있습니다.
바로 밑부분에는 1/10 온스 골드 9999
액면가는 10유로 이렇게 도안되어 있습니다.
순도는 9999% 포 나인 입니다.
아무리 금을 제련해도 100%순도의 금을 만들수 없기 떄문에
최대로 만들수 있는 순도는 9999입니다.
금은방의 금은 아마도 99%이죠
99%보단 높은 순도를 자랑합니다.
뒷면에는 비엔나 필하모닉이라는 독일어와
바이올린,하프,플루트,바순,첼로,프렌치호른 같은 악기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언어는 독일어 더군요
그래서 독일어로 나와있습니다.
필하모닉 블리언 주화는 금은 물론 은화도 발행되고 있습니다.
은화도 도안은 변경되지 않고 금화랑 같은 도안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에 은화도 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른 블리언주화도 비슷하지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화도 크기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온스 -- 1/2온스 -- 1/4온스 -- 1/10온스 이렇게 4종류로 발행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것은 1/10온스로 가장 작은 종류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람(g)이라든지 돈 으로 무게를 계산하지만
외국에서는 온스로 통일하여 나타내고 있습니다.
온스도 여러가지로 불리는대요
상용적으로 사용되는 사용 온스는 1온스에 28.35g
금을 잴때 사용되는 온스는 트로이 온스라고 불립니다.
금에서의 1 트라이온스의 무게는 31.10g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금화는 1/10트라이 온스
그러니깐 g으로 환산하면 3.11g 돈으로 환산하면 0.829돈입니다.
저희가 흔히쓰는 100원 주화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깐 진짜 작아보이내요
사실 사진찍는것도 힘들었습니다.
너무 작아서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힘드네요
그래도 금은 금입니다.
크기가 작다고 무게가 작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는 금입니다.
취미로 화페를 수집하고 있지만 금이라서 선듯 손이 가지 않았지만
경매에서 저렴하게 낙찰받아서 소장하고 있는 금화입니다.
지금까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10온스 금화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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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