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훼손 폐기 동전으로 만든 민트세트
독일 훼손 동전으로 만든 민트세트
안녕하세요 머니헌터 입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화폐는 조금 특이한 화폐입니다.
바로 독일에서 나온 훼손, 폐기 되서 나오는 동전들로만 구성된 민트세트 입니다.
그냥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해하시기가 힘드실꺼 같아서 바로 사진을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 허접하게 보이긴 하죠? 약간 알약포장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독일어? 영어? 외국어가 있지만 번역기를 돌려도 해석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혹시 해석해 주실분 계신지?
뒷면 입니다.
앞면과 다른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왜? 이 민트세트가 특이 한가?
바로 폐기되는 주화로만 구성된 민트세트 입니다.
생산과정의 애러라든가 사용도중 많이 훼손되어 폐기되는 주화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시 제사용 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완전 찌그러져 있습니다.
이런 화폐는 다시 사용하지 못하고 거의 특이한 기념주화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찌그러져 있는가 한번 보시죠?
거의 완전 구부러져 있습니다.
이건 절떄 다시 사용할수 없겠네요
독일의 유로화 이전의 화폐 마르크의 동전들입니다.,
총 구성은 10종으로 5마르크 1개, 2마르크 3개, 1마르크 1개,
1페니, 2페니, 5페니, 10페니, 50페니
이렇게 총 10종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폐기되는 동전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보니 발행년도 도 다 일정치 않습니다.
5마르크는 1981년 발행이구요
2마라크는 1986.1969.1988 이렇게 구성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10페니는 사용한 흔적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위의 10페니는 발행년도가 1976년입니다.
하지만 위에보이는 1페니와 2페니는 상당히 깨끗해 보입니다.
정확한 발행년도는 완전히 찍혀서 잘 안보이지만 대충 2000년도 초반으로 예상됩니다.
이건 사용한 동전이라기 보다는 동전 제작 과정에서 불량으로 처리된 동전을 이렇게 구성한거 같습니다.
혹시 이렇게 생긴 모양중에 비슷한거 생각나시는거 있으신가요?
저두 잘 몰랐는데 외국에서는 이런 식의 주화를 와플 주화라고 합니다.
만든모양이 와플모양이라서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미국의 화폐전문 감정회사인 NGC 에서도 감정을 해준다고 합니다.
감정에서는 와플민트 에러 라는 항목으로 감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실물이나 동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꺠요
혹시 궁금하신 주화나 지폐 문의 하실 분들은 댓글 남겨 주시면 제가 최대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