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을 장식할 화폐수집

 

2020년 마지막을 장식할 화폐수집

 

안녕하세요 화폐 수집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오랜만에 이렇게 포스팅 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바로 2020년 마지막을 장식하게될 저의 수집품인 2020년 민트세트를 드디어 구하게 되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번에 3차까지 진행된 구매에서 저는 아쉽게도 실퍠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약간의 웃돈을 들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년도와 다르게 많이 변했다는 소식을 미리 들었지만 진짜 받고보니 아름다웠습니다.

겉은 작년이랑 비교해서 약간 작아진 느낌입니다.

표지는 코팅된 종이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겉 표지는 한국의 기와 사진이 들어가 있네요

사이드 쪽에는 2020 한국의 주화

딱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밑에는 발행처인 한국은행이 있습니다.

원래 기존에는 기원기업이라는 곳에서 민트세트를 발행해 왔지만

2020년에는 한국은행에서 직접 제작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면으로 오픈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동전을 감싸고 있는 것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충격에 파손되지 않게 검은색 스펀지로 다시 한번 감싼 모습입니다.

플라스틱은 8각으로 되어있구요

얼필보면 약간 다이아몬드 같이 보입니다.

 

표지 안쪽 위에는 각 동전의 재원이 나와있습니다.

도안부터 소재,지름,무게 까지 아주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구성품은 별다른게 없습니다.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본품 하나랑 받침대 하나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과거의 민트세트랑 비교해봐도 구성품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동전의 뒷면 입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것이죠

현행동전 모두 2020년 입니다.

받침대를 이용해서 이렇게 전시할수 있는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기존에 있던 민트세트들은 전시하기가 상당히 힘들었거든요

화폐수집을 취미로 하는 저는

3차까지 진행된 판매에서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웃돈을 주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민트세트는 기본적으로 수집을 해야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ㅠ.ㅠ

이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다들 행복한 2021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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