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제일 비빔밥 진주 제일 식당
안녕하세요 머니헌터 입니다.
오랜만에 제 고향 진주에 있는
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근처에 있어서 자주 다니는 맛집 입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오신분들은 꼭 한번은 가보는
맛집 입니다.
가까곳에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고있죠
위치는 제일 마지막에 지도로 표시해 드리겠습니다.
진주 중앙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 오시는분들은 조금 찾기 힘드실꺼에요
중앙시장이라는 곳이 넓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해서
근처에 상인이나 지나가시는 분들에서 알려달라고
하면 아마 알려 주실꺼에요
사장 안쪽에 위치 하고 있기 때문에
간판 찾기도 아마 힘드실꺼에요
초록색 간판입니다.
그 간판 안쪽 시장 골목쪽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왼쪽에 제일식장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식당의 입구입니다.
보시다 시피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집이죠?
진짜 오래된 식당입니다.
차림표 입니다.
제일식당의 메뉴는 다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하나 맛없는게 없습니다.
(물론 음식에 대한 취향은 서로 다를수 있습니다.)
국밥. 가오리 무침. 육회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육회 비빔밥 입니다.
온풍기 때문에 가격이 잘 안나왔네요
육회 비빔밥은 9,000 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 당황 하시는거
바로 수저통에 숟가락이 없습니다.
오직 젖가락만 있죠
숟가락은 반찬이 나올떄 같이 나옵니다.
반찬은 아주 단촐합니다.
김치, 진미채. 동치미 딱 3가지가 끝입니다.
물론 이 3가지 반찬들 맛도 보장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는 육회비빔밥이 나왔습니다.
같이 먹을수 있는 국밥 국물도 같이 나왔습니다.
팁
"육회 비빕밥을 비비실떄 될수 있으면 젖가락으로 비벼 보시길 바랍니다.
나물 자제가 다 잘려서 나오기 떄문에 숟가락 보다는
젖가락으로 돌려가면서 비비는걸 추천드립니다.
숟가락으로 하면 나물과 밥이 너무 뭉처 버립니다.
육회 비빕밥의 맛은 역시 육회이겠죠?
하지만 육회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육회를 익혀 나오기도 합니다.
육회 못드시는 분은 미리 말씀해주길 바랍니다.
진주 제일식당 휴무일은
매월 2번째 4번쨰 월요일 입니다.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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