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강제집행 - 고성 숨어 있는 두포리 방파제
2014. 11. 3.
FC 강제집행 - 고성 숨어 있는 두포리 방파제 안녕하세요. FC 강제집행 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감성돔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고성에 숨어 있는 방파제를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위치가 위치다 보니 잘 아시는 분은 없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고성의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죠. 고성까지는 가깝지만 고성 읍내에서 한참을 들어 가야되니. 저는 고향인 진주에서 출발 했습니다. 진주에서 1시간정도의 거리 입니다. 열심히 고성으로 달려갔습니다. 신호대기에 찍는다고 찍었는데 딱 그때 신호가 풀려버려셔~~~ ㅠ.ㅠ 고성 두포리 방파제에 도착했습니다. 한적한 어촌 마을 입니다. 이곳에 가장 마음에 드는곳은 바로 테트라포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또 다녀 왔을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