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주화]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기념 현행주화
프루프세트 발행
안녕하세요 화폐수집을 사랑하시는 모든 수집가분들 머니헌터 입니다.
조금 늦은 소식이지만 한국은행에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현행동전이지만 프루프 형식으로 만든
6종 세트를 발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동전인
오백원부터 1원까지 6종류가 담겨져있는 세트이지만
일반 민트세트와는 다르게 프루프 형식으로 제작된 아주 특별한 주화세트입니다.
프르푸란? 주화의 바탕은 거울처음 보이는 특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주화를 뜻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더욱더 이해가 쉬우실꺼 같네요
자 지금 사용하고 계신 동전과 한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차이가 나죠?
바탕은 거울처럼 투명하고 나머지 윤곽은 약간 흐리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현행동전 프루프 세트는 처음 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1982년 증정용으로만 발행된 푸르푸세트가 있긴 하지만 일반판매용이 아닌 증정용으로만 제작되서 수량도 아주 작고
지금은 가격도 엄청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뒷면을 보시면 다 2020년 발행입니다.
특히 5원과 1원은 현재 한국은행에서 발행하지 않기 떄문에 더더욱 희소성이 높아길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과 발행량입니다.
가격은 개당 3만원에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총 발행수량은 7만 세트이며 만약 신청자가 너무 많으면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서 배포한다고 합니다.
1인당 총 신청할수 있는 수량은 5개 입니다.
어떤 분들은 지인까지 동원해서 많이 신청하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전 수집이 목적이기 떄문에 딱 5개만 신청했습니다.
신청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그리고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접수 가능합니다.
전 가장 가까운 우리은행에서 신청하고 왔네요
예약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접수받고 있습니다.
신청이 완료되서 당첨되신다면 한국은행 창립 기념일인 6월 12일 부터 교부 받으실수 있습니다.
아직 신청 시간이 조금 남아 있네요
신청 못하신 분들은 빨리 서두르시면 되겠습니다. 선착순 판매가 아닌 추첨 형식이기 떄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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