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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기껄 여행이야기

FC 강제집행 - 남해 향촌 꽝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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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강제집행 - 남해 향촌 꽝 조행기


초보 낚시 조사 강제집행 입니다.

초보 낚시꾼의 블로그를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잘 모르지만 조금씩 배워 나가고 성장하는 모습 봐주시길 바랍니다.

남해 향촌 조행기는 시간이 많이 지난 이번 추석때 다녀 왔습니다.
짐을 꾸려 아침 일찍 출발 했는데 역시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지금 거주지는 부산입니다. 부산의 가장 좋은점은 역시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언제나 낚시를 나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고기가 너무 없다는것입니다.

부산에 거주 하시는분들중에 집에 낚시대 하나 없는집이 없을정도 부산에서는 생활스포츠 입니다.
그래서 그러지 부산에서 낚시를 많이 다녀본거 같지만 그렇다할 성과는 없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추석때 큰만 먹고 남해로 향하였습니다.

남해대교에서 밑밥을 말았습니다.
오래할 생각으로 크릴 4장에 파우더 2장 압맥 2장 아주 통크게 말았습니다.

그리고 주인아저씨가 어디로 갈건지 물어보시더군요

저는 아직 정하지 않아서 그냥 저냥 대답했습니다.

주인아저씨가 남해 향촌을 추천 하시더군요 향촌에서 조금 산을 타면 아주 좋은 포인트가 있다고 ...

그래서 저는 미련없이 차를 향촌으로 향해습니다.

생각보다 등산은 힘들지 않았지만 역시 바닷길을 걷는것은 힘들었습니다.

불규칙한 바위길을 걸으니 피로가 2배~

 

도착한 바다 입니다.

근대 물이 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전현 생명체가 없는것처럼 입질한번 없습니다.

이래 저래 포인트를 이동해 보았지만 전혀 입질을 받을수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말슴해주신 중간에 여가 있는곳을 집중적으로 노려 봤지만

이상하게 입질을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물이 너무 빠르게 돌아서 찌를 거의 빨리듯이 떠내려 가고 낚시할 상황은 전혀 아닌거 같았습니다.

적조가 들어왔다고 하던데 눈으로는 적조를 확인할수 없었지만 적조가 들어온거 같았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입질이 한번도 없을수가.

끝에 있던 여기를 지나면 좋은 자리가 있었는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거의 절벽 수준입니다.

혼자서는 거의 건너갈수 없는 아주 무서운 절벽

다른 한분이 여길 건너서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여길 어떻게 건너 가셨는지?

저는 무서워서 포기 했습니다.

이렇게 남해 1전 1패 입니다.

다음에는 꼭 1승으 거두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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