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간식 - 코주부 육포 - 육포맛있게 먹는 법
안녕하세요 머니헌터 입니다.
오늘 물류대형 마트 갔다가 딱 눈에 보이는 육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편이점이나 슈퍼에 파는것이 아닌 엄청 싸이즈가 있는 육포 입니다.
그 육포중에 조금 이름 있다고 알려진 코주부 육포
왜 이름이 코주부 육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얼마 정도 크기 인지 잘 모르시곘죠?
편의점 육포보다는 엄청 큽니다.
용량은 170g 입니다.
조금 많은 용량이라고 볼수도 있죠
조금 더 쉽게 알려드리도록 할꺠요~
제 손과 비교해 봤습니다.
제 손이 조금 작은 편이지만 일단 제 손보다는 엄청나게 큽니다.
거의 손 2배
이정도면 용량이 얼마정도 인지 대충 짐작하실수 있으실까요?
일단 육포는 소고기로 만드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근대 원재료를 보니깐... 이건 머....
소고기는 호주,미국,뉴질랜드 등에서 왔구요
간장분말은 인도,미국,중국 에서 왔내요
우리나라에서 온건 정제염 뿐.....
그럼 이건 국산 일까요? 외국산 일까요?
그래도 머 맛은 있으니깐 ....
저는 용서해 보기로 합니다.
크기가 너무 크다보니 저혼자 한번에 먹는건 불가능 할꺼 같습니다.
그래서 가위로 요정도 살짝....
육포 맛있게 먹는 법
제가 육포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나무 온기 없이 딱딱한 육포는 제 스타일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먹을 만큼의 양을 잘라서
전자렌지에 딱 10초 정도 돌립니다.
그러면 살짝 부드러워 지기도 하고 풍미가 더 살아나는 느낌 입니다.
물론 육포 말고도 쥐포도 이렇게 돌려먹으면 맛있죠
살짝 전자렌지에 돌린 육포 입니다.
살짝 불에 구운것 처럼 더 맛있게 보이는건 제 생각일까요?
(근대 사진이 진짜 못나온거 같네요)
육포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는 간식거리, 술안주 입니다.
편의점, 마트 할꺼 없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죠
그래서 마음대로 사먹을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대용량으로 사두고 생각날때 마다
낚시갈떄 마다 챙겨갑니다.
이런 간식거리는 대용량이 더 유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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