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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2019 자판기의 나라 일본 - 대마도 자판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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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자판기의 나라 일본 - 대마도 자판기 구경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 

 

요즘 한일관계 악화로 너무 더 멀어진 나라 일본입니다.

 

일본을 지칭하는 여러 가지 표현 중에 하나 바로 

 "자판기의 나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자판기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죠 

 

제가 가본 곳은 일본의 대마도입니다. 

 

부산에서 배를 이용하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그곳 대마도의 제가 본 자판기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마주친 자판기입니다. 

일단 보이는 건 포카리스웨이트, 녹차, 물, 커피 등등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잘 보이는 오로라민c 도 있습니다. 

 

가격은 110엔부터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음으로 마주친 자판기 바로 코카콜라 자판기입니다. 

 

일본 코카콜라에서 판매되는 재품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코카콜라와 커피 종류 쿠우~ 등 다양하게 있군요 

 

근대 콜라 가격이 160 앤 입니다. 

 

지금 환율로 계산해보면 1,700원 정도입니다. 

 

한국 가격보단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음으로 코카콜라의 라이벌인 팹시 자판기입니다. 

 

역시 다양한 음료수가 있습니다. 

 

코카콜라 자판기 보단 조금 더 다양한 음료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일단 과일음료가 더 많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팹시는 캔 가격이 120엔 페트병 가격은 140엔입니다.

 

코카콜라보단 조금 저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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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판기 물부터 녹차, 커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종합 자판기입니다.

 

제가 하나하나 다 먹어보진 못해서 산탄 종류가 있는 줄 잘 모르겠네요 

 

일단 가장 위에 있는 녹차는 마셔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죠 150엔입니다. 

제가 일본 대마도에서 본 자판기 중 가장 신기한 자판기 바로 아이스크림 자판기입니다. 

 

전 태어나서 아이스크림 자판기는 처음 본거 같습니다.

 

역시 자판기의 나라 다운 자판기입니다.

 

아이스크림 종류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초콜릿부터 딸기, 녹차, 센트 종류까지 많은 아이스크림 종류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160엔 어떻게 보면 비싼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싼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상당히 신기한 자판기였습니다. 

 

담배 자판기도 있었는데 조금 그래서 그건 사진이 없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자판기를 봤습니다. 

 

사진에 다 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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